나주관
(올공(올팍?) 근처...둔촌동) 곰탕...하면 일단 뿌연 국물 생각하기 쉽지만 하동관이나...이집같은 나주곰탕은 맑은 국물 나오는 집들도 있드랬다. 뭐 진득하게 우려낸 뽀오얀 국물도 좋긴하지만 가끔은 깔끔한 느낌의 맑은 국물도 땡기시는 법!(니가..뭔 안땡기겠냐;) (점심시간이 느므 지나서 한적한) 이집 나주곰탕계의 레전드 '하얀집'이 서울에 낸 분점이라는데 하얀집의 골수팬인 보스의 추천에 힘입어 한번 가보게되었다(나주는 갈일이 있어야..) (깔끔깔끔) (베...베어브릭?) 메뉴는 곰탕(수육곰탕)과 수육으로 꼴랑 2개! 이런자신감이 본좌를 기대하게 만들고..ㅎㅎ (일단 등장!) (어무이는 일반곰탕) 본좌는 수육곰탕으로 ㄱㄱㅆ! 양이 수육쪽이 많으리라 생각했는데..양이 큰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고..
2010. 4. 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