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아이코닉
삼성역 근처에 뉴욕스탈피자 레알 괜춘한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뭔가 피자집이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닌데 갑자기 등장! 테이블이 많거나 그렇진 않고 뭐랄까 테잌아웃이 메인인 듯한 분위기.. 요즘은 일정수량(몇 판 안됨)만 한정으로 파신다고 하니 전화로 물어보고 가야할듯 (현지에서 직접 배워오셨다고...) (양념통들) 페퍼론치노는 안나왔는데 올때마다 무지 뿌려먹었;; (역시 피자는 생명수 -_)b) 피자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닌데 우선 시켜본 페퍼로니 피자 사진으로 보면 그런데 엄청 크다 ;ㅁ; (접시에 담으면 이런느낌?) 팬피자(요즘은 거의 안먹는 듯)같이 두껍진 않지만 그래도 워낙 면적이 있으니 양이 상당한 도우가 약간 질깃..한듯하면서도 씹는 맛이 무척 좋고 위에 올라간 치즈나 페퍼로니가 짭쪼름 한거이..
2016. 1. 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