쵝오의 돼지고기
아... 음식 포슷힝 300개 채운지 1년 반도 안됐는데 'ㅅ'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 포스팅 수! 아니 첨 가는데만 올리는데도 왜케 뿔어나는기야(버럭) 엉엉 이래서야 내 자신도 여기가 음식블로근지 독서블로근지 분간이 안갈지경 암턴 그간 포스팅을 위해 장렬히 산화한 금전과 시간, 그리고 뱃살(아..이건 산화 좀 했음 좋겠네 ㅠ_ㅠ)들을 위해 기념 포슷힝 한방! 그간 먹어왔던 돼지고기중 쵝오였던 녀석들을 한번 읊어보는 시간을~ 산장가든(돼지갈비) 거리가 먼게 한스러운 곳 뭐 유명한 곳이니 주저리주저리 해봤자 내 입만 아픈거고... 장작에 구워서 내주시는 훈제향 그윽한 돼지갈비는 야들야들하고 밥위에 고기와 기름기 적절히 섞인 부위(강추!)를 올려먹으면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집갈때 주의사항은 딱하나 무..
2011. 6. 27.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