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할머니 국수(코엑스점)
(점심때 시간 잘 못맞추면 춈 기다려줘야한다(하긴 코엑스안엔 워낙 사람이 미어터지니;;;)) 이 블록보고 몇몇 님들은 "풉 저 덕후 평소에도 always 먹는 생각만 하고 있는거 아님?" 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평일날 본좌의 식생활은 나름 소박 혹은 추레하기 이를때 없다;;; 머 업무상 저녁때는 고기 등등 비싼걸 처묵기는 하지만 그건 진짜..."돈 받고"하니깐 따라가는 수준이고(아놔......) 아침은 오전 7시 30분전엔 일어나지 못하는 병(물론 뻥...)이다 보니 물 마실 시간마져 없는 상황이라 꿈도 못꾸고 점심도 근래는 웬지 처묵는게 귀찮아서 굶거나 혹은 편의점에서 컵라면 혹은 과자 부시래기로 연명하는 것이 사실;;; (근데 이렇게 적다보니 웬지 장수하긴 힘들겠군화 ;ㅁ;) (회전율을..
2008. 7. 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