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스테이크
(간판사진은 멀쩡하게 나온게 없어서 'ㅁ') 갑자기 인터넷에서 칭송이 미어져서 궁금하던 집 원래 일은 하다가 궁금한건 안찾아봐도 이런건 참을 수 없는 성격(...)이다보니 낼롬 가보기로! (가게가 그닦 크지도 않지만 손님이 많아서 예약은 필수) (사람들 다 나갈때 짬짬히 찍었더니...) 안 그럼 바로 다음팀들이 들어와서...;; (아...여기가 압구정 한복판인데 ㅠ_ㅠ 찬양하라~) "걍 스테키-"(..)라는 상호 그대로 스테이크가 메인인 집인데 그것도 웻이닌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제작년 후반부턴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집들이 꽤 늘어나는 거 같은데 숙성시 고기 로스율 등등을 이유로(사실 그렇긴 하지만) 가격이 달나라인 곳들이 많아서 '-' 어디 본좌같은 서민들은 감히 포크하나 꼽기..
2011. 8. 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