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이쪽에 평소에 가는 매운탕집이 있긴한데맨날 가는데만 가믄 그러니... 아부지가 괜춘타고 했던 이집도 한번 긴~~~ 식당이다 뭐랄까 옛추억이 느껴지는 구조 (점심때를 지난 시간이라 할랑) (밖으로는 팔당호가 보이고...) (고구마는 열심히 까먹은 듯) 매운탕 중에 가장 선호하는게 잡어(...싸..싸서 그런건 아니라능!) 매운탕이라 그걸로 하나 수제비도 넉넉히 들어가 있고 푸짐한 비줠~ (민물새우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은 살짝 달큰) 아...수제비 +_+의사선생님이 면류작작먹으라던데 밥도 솥에 갓지어 나오니 맛이 없을래야 없다능 (라묜 투하~) 그러니까면류를줄이라고 (마지막에 누룽지도 빡빡 긁으면 배뻥 완성~) 뭐 특별히 "우왕ㅋ굳ㅋ"할 정도는 아니다가잠시 드라이브 나와서 외식하긴 좋은 곳 장어구이도 괜춘하다..
2017. 9. 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