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매운탕
에..에헴 본인의 경우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향해 마구 달려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기생(?)하고 있다. 글고 아직 철들래면 3만년은 더 묵혀야(...)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개념은 장기 출장보낸상태다보니 딱히 집에 뭐 용돈이라고 내놓는 것도 업서...... ;;;;;; 글타보니 가끔 밥이라도 사지 않으면 안되는터라 주말에 외식을 가끔 하는데..... 암턴 아부지에게 물어보니 민물매운탕이 드시고 싶다기에 아부지가 좋아하는 집 왜 좋아하는진 잘 몰겠는데..아마 바로 팔당호 옆이라 전망이 좋아서 그런듯 (오늘의 메뉴 민물고기들...) 잡어가 먹고 싶었는데 없다보니 메기를 선택하고 말았다는... (이렇게 방갈로(?) 비슷한 곳도 있고...) 위쪽은 이렇게 각방으로 되있다보니 10인 이하의..
2012. 4. 1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