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
(교보후문에(버거즐옆) 바로 있다) 서울성곽을 무사히(...)내려왔더니 배가 고팠다. 하지만 본좌는 혼자였기때문에 어디 음식점 가기도 애매했던 것! 그렇다고 페스트푸드를 먹기도 쫌 더헛하던차에 마침부암동에서 올라탄 버스가 교보문고로 가길래 뇌리를 스치고지나간건 바로 메밀국수!(아니 이 겨울에;;;) (메밀국수 시키믄 바로 나오는 준비물들) 미진은 북창동의 송옥과 함께 '한국식 소바'집으로는 상당한 지명도를 자랑하신다는 일단 분식집이나몇몇 일식집들처럼 만들어진 쯔유를 주는게 아니라 아예 주전자째로 준다는 점이 미덕되시겠다능 (간판 귀찮아서(...) 앉은채로 찍었더니;;; 암턴 모밀(간판은 메밀이믄서!)은 칼로리도 조난 낮고 킹왕짱! 이라는 내용되겠다) (윗판은 국수가 쫌 퍼져서;; 실망이었다능-_-) 면 ..
2008. 2. 1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