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녀온 문래동 예술촌 근래 너무 뻔한 곳에서 뻔한 사진만 찍고 있어서 답답했는데 새로운 곳에서도 뻔한 사진을 찍다보니 뻔한 내 실력에 더 답답해지는 마음 ㅎㅎㅎ 늦게 나온데다 중간에 생리현상(..)까지 겹쳐 이미 불꺼진 저녁 쫓기듯 떠나와 신도림으로 향하니 아쉬움이 남드라; 언제 마음이 동할 때 다시한번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