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캡틴
어제올린 ㅂㅌ치킨에서 그렇게 먹고도 뭔가 부족하다며 들린 곳(..) 장소 선정은 평소 홍대의 음주문화와 친숙하신 모 분께서 고르셨다능 (가게 안에도 수조가 있드랬다) 하긴..내가 골랐음 괴기류지 해산물쪽은 아니었겠지;; (검색질 좀 해보니 사장님께서 스킨스쿠버를 하시는 분이라고..)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탕) 적당히 배도 부른 관계로 안주는 문어샤브 중짜로 (김치국물 등장~) 음 샤브라더니? (중자는 문어 두마리를 넣어주시는 듯) 문어횽들 산채로 입수! (저렇게 온몸을 비틀며 익어가는데...딱히 보기 편한광경은 아니었다;) 라면서 포스팅질하는건 또 뭔 악취미-_-? (익어가고...) 문어는 넘 익히면 질겨지니 얼렁 집어먹으라는 제빵에 버닝중, 음주문화 통달하신 모 분의 지시가 하달되고... 맛이야 뭐....
2011. 5. 6.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