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HANG's
지나 다닐때마다 큼지막한 말상(..)때문에 신경쓰이던 곳 미쿡식 중식이라 양많다..라는 이미지만 있긴했지만(평소에도 많이먹는데 미쿡식까지 먹을필요는 ㅋ) 뭐뭐- 점심때 한번 밥먹으러 가보는 걸로 (고급스런 분위기) 단무지 대신 주던 피클.. 뭐 짜장면이 없으니 먹을일은 없긴했지만; 어디든지 있으면 꾸준히 시키는 아이 이집에서는 '스파이시 그린빈'이라고 부르는 듯 짭짤하니 술안주 하기 좋은~ 역시 중식 식사의 메인은 볶음밥 아님 볶은면인데 어떤 재료를 섞느냐를 고를 수 있던...역시나 난 다들어간(콤보)아이로 ㅎㄷㄷ 볶음밥은 밥알이 훌훌 날라가는 드라이한 스탈을 선호하는데 뭐 이집껀 걍 그랬다는 같이 주문한 마파두부 위의 밥도 그랬지만 얘도 양이 꽤 되던 밥을 같이 주셨는데 간이 약간 쎄다보니 밥이랑 같이..
2016. 3. 1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