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휴가 막날(아놔...)의 서울구경
(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무식쟁이 본좌에겐 약간 무리였;;) 헐... 이제 본좌도 모든 희망이 끝났군화...OTL 휴가종료-_ㅠ 그저께 귀국해서 하루는 체력비축을 위해 사용했지만 막날까지 집에서 굴러다닐 수는 없었기에 한선생을 긴급영입하여 이곳저곳 구경이나 다녀보기로 했다는 머...처음에 가본 곳은 부암동의 환기미술관 개인작가로서는 최초로 만든 미술관이라던데..... 암턴 무식쟁이 본좌가 보기에는 그냥...머-_- 그래도 선생이 보냈던 서간들의 내용은 참 재미있었다 (그 당시도 뉴욕에서 집 얻기는 어려웠던 듯 그리고 '뽀뽀 셋'도보고 풋 했다능) (아놔 맞아죽은 꽃들하 지못미 ㅠ_ㅠ) 느므느므 한적해서 오히려 걱정(..)됐던 환기미술관을 나와서는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기로 하였다. (담쟁이가 올라..
2008. 8. 1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