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0 삼양목장
이번엔 2주에 걸쳐 목, 금씩 휴가를 쓰기로 하였다. 최근 몇년간 여름 휴가땐 집에서 굴러다니길 반복했는데 올해도 그러긴 왠지 싫길래 어딘가 다녀오기로 결정, 이번주는 삼양목장(당일)에 담주는 전주-여수 코스(1박 2일?)를 가보기로 잠정 결정하였던; 그래서 아침부터 달려간 삼양목장! 물론 중간에 고기좀 실컷궈먹고 (가장 보고 싶었던 풍경이 이것!) 진입로가 비포장인건 약간 애러(내찬 서스가 별루라.....올땐 허리도 아프더라구 -_ㅜ)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오시던...OTUL (날씨가 이러뉘 뭐 허헛)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광장에서 버스를 타면 한 20분 정도를 올라가 정상에 내려준다 거기서부터 걸어내려와도 되고(5km안되는 거리), 아님 중간중간의 셔틀버스 정류장을 이용해도 되는 시스템 (사진으론 가..
2012. 8. 1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