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07 컨딩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 수족관...아 아니 컨딩을 가기 위한 출발 MRT를 타고 줘잉고철(고속철도)역으로 이동 예상대로 택시 잡는데서(앞에 서있는건 불광사 가는 편들인거 같지만) 컨딩간다 했더니 어디선가 택시 아저씨 등장.. 첫빠따로 인당 NTD 400(15,000원정도?)를 부르는데 아마 잘 쇼당침 350정도까진 떨어질지도... 뭐 본인은 말도 잘 안통하고(영어가 안통하니) 수족관앞에 떨궈준다니 오케이 하는 걸로 잠시 사람모은다며 기다리더니 6명 꽉 채워서 출발 중간에 들린 휴개소(?) 일단 이쯤 오면 남국의 느낌이 물씬~ 7인승에 7인 꽉꽉 채워가니 사실 불편하기도 하고(본인이 보통 사이즈던가?) 생각보다 택시라고 그리 빠르지도 않던... 버스타고 가는 것보다 10.35배는 좋겠다 생각했는데 결론적..
2015. 11. 1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