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타테
와쿠덴이라는 유명 카이세키 요리집의 서브 브랜드(?) 같은 곳 쿄토역 안에 있어 호텔에서도 가깝고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데라 한번 가보는걸로 근데 11시 부터 시작인데 11시 20분에 갔는데도 사람 겁나 많고 막 ㅎㄷㄷ (뭔가 팔고 있었지만 다가가서 보진 않아서;) 아래는 보우스시같은거 팔드라능 만석이라 실내사진은 없음 ㅎ (구수한 차 훌훌대며 마시기...) 먼저 엘횽이 주문한거 점심 한정메뉴로 기본 소면과 텐동 소자세트 내가 먹은건 아닌데 엘횽 얘기로는 정말 괜춘했다고 본인의 주문 원랜 게살이 올라간 소면을 시키고 싶었으나 돈부리로밖에 안된다길래(왜...에에?) 오리와 고민하다 킨메다이(한국어론 빛금눈돔이라는데...이쪽이 더 어려웡;)가 올라간 아이로 선택 가장 인상적인건 국물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
2015. 3.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