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성회관
몇달전부턴가? 인터넷에서 많이 본 집 다들 칭찬글 일색이라 한번 찾아갔는데 맘에 들어서 두번이나 갔다는 이야기 ㅎ 첨 갔을땐 점심 지났을때여서 할랑 가운데 테이블, 좌우로는 철푸덕 가능한 방이 위치하고 있다는 순서는 틀리지만 우선 수육부터! 국물이 자박하게 깔린 수육...보기에도 아름답다 보기만 아름다운 건 아니고 맛도 훌륭... 아래깔린 국물도 괜춘괜춘하더라능 그래서 사리하나 청해 넣어보았는데 ....... 구지 이럴 필요까진 없었지 싶었다 ㅎㅎㅎ 다음은 한우낙지! 갠적으로 불낙류를 너무 사랑하는터라 기대만발! 우선은 쉐킷쉐킷~(by 팀장) 매콤보단 달달한 맛이 더 부각되던 아이 입에 짝짝붙는 양념이라 뭐 나무랄데가 없던 ㅎㅎ 그래도 수육이랑 둘중에 하나만 시켜야 한다면 수육을 시키는걸로 'ㅅ'/ 다음..
2013. 5. 2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