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
(다시 저번 출장때 사진으로 넘어와서...) 암턴 저녁엔 뭐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뭘 먹어야 잘좀 먹었나 고민하던차 (흡!) 어디선가 시나가와역에 괜찮은 음식점을 모아놓은데가 있다는 포슷힝을 본 기억이 있어 ㄱㄱㅆ! 이 '시나타츠'라는 데되겠는데 라면집 7군데, 돈부리집 5군데라는 구성으로 다 한끝발 날리는 집들이란다 뭐 출장자가 밤에 할일이 있었겠는가 ㅎㅎ (츠케멘 테츠를 가려 했으나 줄이넘길어 좌절...OTL 대신 세타가야로) 이집도 대박 유명하다고는 하던데 '-' (식권뽑아서...) (......) (시간이 꽤 늦었는데 사람이 계속들어오더라능) 아...아저씨들은 술마시고 마지막에 라면 먹으러 가는 습성이 있다. 본좌같은 안주빨에게는 정말 지옥같은 ㅠ_ㅠ (일단 맥주한병...) 혼자면 안마시겠..
2009. 11. 1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