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6 타이페이
호텔은 민권서로(민추안시루)역 근처인데 알고보니 이전 출장갈때 묵던 호텔에서 3분거리; (중국스런 모습) 처음 간건 용산사(룽샨스) 이쪽은 불교와 도교가 융합된 종교이다보니 (...생각해보믄 한국도 그른가?) 울나라 사찰하곤 약간 다른 분위기 (거 물한번 시원하게 뿜어대는구나~) 시먼쪽에 봐둔 음식점이 있어서 슬렁슬렁 걸어가보기로 안타깝게도 저녁 오픈시간보다 빨라서 Fail.. 걍 101타워가서 밥먹었다-_- 밥 먹고 시정부쪽 역으로 나와서 빙수(금번 여행의 몇 안되는 오점 ㅎㄷㄷ)를 먹었는데 한 5년여만에 왔더니 정말 딴세상으로 바뀌어있던; 밥도 먹었겠다 운동(?)겸 샹산으로 야경보러 출발~ 정상 근처 바위올라가서 보는게 나름 명당인듯 가장 위쪽의 나무 전망대인데 분위기 좋드라~ (에- 저도 가끔은 남..
2016. 12. 23.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