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식당
이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생활반경과 반대편...이다보니 가볼 기회가 없던 미로식당 이날은 창원인가 갔다가 돌아오면서 들렸다능 올라오기 빡세다 얘기들었는데 걸어가긴 춈 애매한 거리긴 하드라 ㅎ요즘같은 더위라면...택시를 추천하겠음(마을버스도 다니는거 같긴 하던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이 필요할듯 한데 다행이 영업 시작과 동시에 들어가는 조건인지라 세잎이었다는ㅋ 기본 안주격인 두부짜응 (올라오느라 힘들었으니 맥주도 한잔하고...) 비줠 나이스한 해물 부추전... 그나저나 오징어 가격은 언제까지 오를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엄마한테오징어해달라고말도못하겠 요넘은 양념돼지 목살구이 불맛도 나믄서 살짝 달달한거이싫어하는 사람 찾기 어려울 맛 (그는아주좋은돼지고기였습니다.jpg)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시는 거..
2018. 8. 1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