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요테이
예전엔 출장가기전에 "가...가면 뭐 먹징~ 앗흥"이러면서 고민도 막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고 '-' 머~~엉 하고 있던터에 블로그 방문주신 Q님(굽신굽신)이 추천하셔서 가보기로 한 솔직히 마지막까지 오바나갈지 여기갈지 방황하긴 했다 ㅎ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분점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기왕인데 본점가는걸로 긴자 돈키호테 대각선ㅎㅎ 어차피 할일없는 토요일; 여기도 1빠로 들어옴 'ㅅ'// 뭐 이집도 역사로 치면 대단한.......100년이 넘는다던가 ;ㅁ; 들어가는데 가게 앞에 서 계시던 할머님이 우산을 받아주셔서 굽신굽신; 그렇다고 막 무진장 친절하다기보단 뭐랄까 서버분들이 숙련되어 잘 짜여져 돌아가는 곳이라는 느낌? 깔끔한 분위기 왠지 타이차즈케가 유명한거 같긴 했지만 난 날걸 못먹으니 ㅎ 점심이..
2014. 6. 12.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