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3 우면산
간만의 포스팅 그리고 상상이상으로 저질된 체력-_- 요즘 몸상태가 워낙 메롱인거 같아 같은처지(?)인 ㅍㄹ를 꼬셔 간만에 등산을 하기로.. 라지만 정말 동네 뒷산 클래스인 "우면산인데..ㅋㅋ"라고했던게 잘못이었나? 기분은 완전 스윕상태 첨부터 올라가는데 몸이 삐걱삐걱대드라-_- (청계산도 그렇고 ㅅㅊ구 당신들은 나무계단 마니아!) 불곡산과 같은 느낌의 길 다들 편하게 걷는 모습이었다; 울창한 나무사이로 햇볓이 사이사이 들어와... 내 허접한 사진 실력으론 표현하기 어려운 사진들은 평화롭지만 내 몸은 만신창이... 아..이런데도 못올라오믄 북한산은 어케 정ㅋ벅ㅋ할려구-_- 암턴 소망탑부근 다들 쳐다보기 바쁜건... 짜잔~ 우면산은 도심과 인접한 산이다보니 서울시내가 아주 잘 보인다는거 거기에 어제는 날씨도..
2013. 10. 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