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과 바로 연결되어있다) 인천과 꽤 인연이 깊은 본좌이지만(어렸을때 살기도 했고 대학도 인천에 있었으니) 차이나타운에 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연희동, 연남동쪽은 대학원시절에 자주 갔었드랬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화교, 중국인 상권이 활성화 안된 나라도 흔치 않다고 하던데;;; 오히려 차이나타운이 목적인 분들이라면 동인천보다는 인천역에서 내리는게 나을수도 있다능 (저기 요즘 근성25시에서도만날 수 있는 정겨운 이름 '공화춘'이 보인다) (짜장의 원조라는 공화춘(이넘은 삼선) 머 맛은 있었지만 허걱! 할정도는 아니었다는) 갠적으로 요즘 본좌의 짜장베스트는 충북 증평시에 있는 모 업체의 삼선짜장되겠다(아흑 베리굳 -_ㅜ) 가~~~끔 갈일 있을때마다 섭식하고 있다는 근데..... 혼자 생일날 음식점..
2007. 12. 3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