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for you
아놔..... 이럴땐 내가 무섭다능 벌써 음식포슷힝 600개돌파 -_-; 방문자도 별로 없는 변방 독거노인 블로그에다 그래도 꾸역꾸역 600개나 올렸군화. 누차 말씀드렸지만 1군데 = 1포스팅 주의자다 보니 600포슷힝 = 600군데 음식점이라는 무셔운 이야기 그러니 살만찌지 돼지야; 이쯤되면 어디까지 가 볼수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뭐 어느단계에서 끊어야 할지도 고민되가고...) 그래도 600회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근래 빠져있는 장르 '짬뽕'에 대해 추억해보는 시간을~ 내가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키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다. 그전까지는 으레 짜장 혹은 볶음밥이 우선, 혹은 다른 메뉴를 시키더라도 잡채밥같은 여타 장르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 짬뽕의 텁텁함과 매운 뒷맛이 그다지 탐탁치 않았던 ..
2012. 4. 1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