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있는 짬뽕
근처에 거래처들이 있어 종종 방문하는 동넨데 이름이 뭔가 있어보여서 방문 약간 주택가...틱한 동네라 평일 점심은 할랑~가게이름이 뼈대있는 짬뽕이라 "호옹~ 전통어필인가효?"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름그대로 뼈대가 들어감... 감자탕st한 고기가 올라간 짬뽕이 뚜왁! (우어엉 *_*) 생각안해본 조합인데왠지 보니깐 막 납득가는 컴비네이션 ㅋ (감자탕 즐기듯) 고기를 건져서 밥위에 우어엉 *_* 맛이야..뭐 여러분이 예상가능한 딱 그 범위짬뽕은 헤비+칼칼의 하드한 스탈인데 이정도 되야 고기 덩어리와 잘 맞는 듯 이외에도 전골도 있고 그런데갠적으론 전골보단 이 짬뽕 단품이 더 만족도가 높았다능 (왠지 서울에도 이런장르 있지 않으려나?) 글고보니 어제도 중식먹었는데...나도 잘 몰랐는데 중국음식 좋아하는듯 ㅎ..
2018. 8. 1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