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류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던 징기스칸집 다루마야라는 이름에서 바꾸신지 얼마 안됐다고 All 카운터석 서버분들이 고기를 바로바로 구워주시던 편하게 받아먹으니 감사할 따름 +ㅠ+ (메뉴도 심플하더라는) (숯불 올라오고......) (반들반들한 번철) 이집의 비법이라는 소스도 나와주시고~ 그리고 양고기등장~ 뭐 양고기는 특유의 풍미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데 이집같은 경우는 그런 걱정 전혀 안해도 될 정도로 완벽하더라는! (야채올려주고~) (지글지글지글...) 기다리는 동안 눈길이 가길래 이놈 한잔 마셔보기로 결정 ㅎ (내가 은근사랑하는 안주 에다마메와) (기린한잔!) 뭐 큰 임팩트는 없었다.. 고기가 궈지면서 기름이 아래깔린 야채로 스며드는데 포장지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 본인이지만 빠져들게 되더라는 +_+ 집어먹..
2012. 11. 1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