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옥
서울에서 손꼽히는 설렁탕집 뜬금없이 땡기길래 사람들꼬셔서 데려갔다... (지방에서 돌아오던 차라 거의 끝날때 쯤에나 왔던...) (감사합니다 (_ _)) 역시 국산이 짱! 이러믄서 일제(일부는 대만제 '-')팔고있고 ㅋ (깍두기가 호평이었던) 저거 다 먹고도 더 꺼내들 먹더라 이 차돌탕..한 그릇에 2만원짜리다 ㅎㅁ (웬지 나보다 비쌀지도 -_-) 뭐 그리 안보이신다구연? (이름그대로 차돌박이 only로 승부!) 이쯤되면 나올 한마디.. "헙" (역시 탕류엔 파가 필요...) 팍팍 넣어주는게 예의라능 'ㅅ'// (크...크고 아름답다 +_+) 큼직하고 두툼한 차돌박이...맛이야 뭐 ㅋ 에고.. 밥풀은 떼고 찍을껄 그랬나 -_- (파 팍팍 넣고~) (쉐킷쉐킷~) 국물은 진득하다기보단 깔끔한 맛 다들 수저 ..
2010. 11. 22.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