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철판구이
이번 대만 여행은 이모저모 알아볼 시간이 있었음에도 약간 대강대강한 느낌이 없잖아 들긴하는데... 여행의 재미 중 뺄 수 없었던 밥집도 걍 인터넷 서핑 몇 번 하다 정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여기도 꽃보다 *배에 나와서 유명해진 걸로 아는데 정말 타이페이 여행가면 필수로 꼭 가야되는 성지 같은 분위기 제발 한국인이면 카렌좀갑시다 (홈피들어가보믄 아는데 정말 여러곳에 있다. 특히 타오위엔 공항에도 있으니 귀국의 아쉬움도 달랠 수 있을듯) 저 냅킨에 적힌 말이 여엉 궁금해서 소개문을 보니 40여년전 창업하신분이 호텔(쉐라*)에서 나와서 시먼에 백화점(파*코 푸드코트)에 내셔서 그런듯 (결국 주변사람들 다 이거 먹는 분위기) 한쿡에선 철판구이가 정말 많이 없어진데다 상당히 비싼 장르인데...가격은 참 ..
2016. 12. 2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