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서안산 TG나와서..에- 암턴 예비군 훈련장 앞에 있심) 지역사회에선 알아준다는 추어탕집 별루 좋아라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워낙 강추를 날리는 분이 계셔서 -- (점심때라 사람이 와글- 잠시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한 생각 "우왕- 사장님이 사진찍는거 무지 좋아하시는듯ㅋ" (가격 보이시는가?) 뭐 간것도 통으로도 다 하시는 듯 본좐 왠지 기분상 간게 더 조타는 (가게가 꽤 크더라능) 암턴 자리에 앉아서... (가재장을 내주시던..) 뭐 본좌와는 관계업는 아이템 ㅎㅎ 먼저 시킨건 미꾸라지 튀김 (역시 뭘 튀겨도 따끈할때의 튀김은 진리인 거임 +_+) 다들 말도 안하고 처묵처묵 (뜬금업이 올리는 반찬상) 뭐 저 가재빼곤 특이한게... (메인등장!) 국물은 보기에도 걸쭉 수제비를 더 넣어달랬더니 바로 옆에서 ..
2009. 11. 2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