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차를리
경리단길에 생기자 마자 엄청 유명했던 곳 사람이 넘 많단 얘기에 갈 엄두도 안나고...뭐 이태원이 자주 가는 동네도 아닌데다; 암턴 느즈막히(?) 찾아가본 예전가게는 매우 작았다는데 이전한 곳은 적당히 넓었다는 (역시 손으로 먹는게 제 맛)! 맥주한잔 마시고... 예전엔 산 미구엘이 쵝오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일 먹으니 입맛도 변하던.....ㅎ 요즘은 부드러운 바이젠이 가장 좋다능 (이름이 아마...뽀요뽀오말고였던듯) 튀김위에 채소...이지만 뭐 약간 건강해 보이지 않으심? 그리고 대망의 타코들 듀듀듀~ 먼저 주문한건 다들 많이 드시는 '까마로네스 아 라 끄레마 데 치뽀똘레'라는 이름의 새우가 들어간 타코와 소고기가 들어간 -알람브레 라는 녀석 그나저나 이름 참 어렵네 ㅎ 이쯤되면 안에 구경을 안해볼 수..
2016. 1. 1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