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쵸 다이키
이번 호쿠리쿠 여행에서 먹음 음식 중 임팩으론 넘버원일듯한 토야마 블랙! 여행가기 한달전인가 한국에 사업부장이 출장 왔을때 밥먹으면서 토야마 놀러갈꺼라고 했더니 "야...다 좋은데 토야마 블랙인가는 먹지마라 그거 장난아님" 이라고 라멘 매니아(출장가기전 늘 하네다 로쿠린샤에서 츠케멘 먹는다는 양반임)가 경고할 정도였던 뭐 타베로그 평도 딱히(본점의 경우 3.4)...글고 짜다는 얘기도 많고 거기다 오사카 킨쿠에몬에서 오사카 블랙을 먹었었기때문에 대충 이미지도 있고 해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어 볼 순 없으니...라는 생각에 방문 1947년 창업 그동안 얼마나 많은 소금을 써온것인가... 원래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음식이라는데 암턴 오랜기간 완고하게 자신의 길을 지켜왔다는 프..
2019. 5. 2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