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
(홍대..라기 보단 6호선 상수역에서 내림 바로 원빵) 작년에 몇번인가 가고 유인아랑 두번갔다 매번 J크리...먹고 방문 실패했던 '삭' 갑자기 오징어 튀김이 땡겨(...참 가지가지 지치지도 않는군화;;;)서 다요트 해야되서 절대 실타는 강군을 설득하여 질질 끌고 갔다는(어딜봐서 설득이야!) (예전에 틈새라면도 이런 비슷한거 붙여놨던거 같은데) 이집의 경우 이미 튀겨놓은 것을 다시 튀겨주는 것보다 바로바로 튀겨주는 게 매력이었다능 그나저나 전에 왔을때는 남자분들이 튀겨줬던거 같은데 주인이 바뀌셨나? =_= (풉 근자의 경험으로 보면 본좌도 한찌질 하는데 말이삼 ㅠ_ㅠ) 떡볶이 시킬까하다 대신시킨 오뎅... 머 오뎅 맛..... 음료수도 나름 다양하게 있고 맥주도 하이네켄에 기린까지 퍽 종류를 갖춰두셨더라..
2008. 5. 3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