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떼
그전부터 명성은 익히들어 알고있었던 금주에 갑자기 땡기길래 회사누나들 꼬셔서 갔다 ㅎ 이날따라 그런건지 거의 여자분들만 계시던...아님 컵흘이던가; 아..정말 배나온 덕후는 이런데 오면 안되는 건가횬? 뭐 나에게 선택권한이 있었으면 어김업이 시저샐러드 혹은 닭살들어간 샐러드였겠지만 이넘은 (그릴에 구운) 블랙 앵거스 비프 샐러드 (운전수 역인 본좌는 안마심 -_-) (그럼 포장지 덜어와서...) 어휴 요즘 채소가 워낙 금값이라 ㅠ_ㅠ 밥집에서 김치립힐할때도 떨리는 기분? ㅋ 역시 풀만 먹으면 섭섭하니 이렇게 괴기도 춈 넣어줘야...ㅋ (자글자글*3) 여기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해물찜 이걸 묵으며 눈화들이 하는말은... "아..쏘주안쥬아님?" 아놔-_- 해산물+토마토소스조합은 너무 살앙하는지라.. 이제 ..
2010. 10. 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