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서울등축제
주말-주초 집안일로 정신없이 보내고 한숨돌린 수요일 갑자기 이게 보고 싶길래 오후에 쭐래쭐래 광화문으로 꼬불꼬불 꾸불꾸불 평일 저녁이 이정도믄 주말엔 근처도 가지 말아야..ㅎㅎ 사람에 밀리고 어둡고하다보니 수동렌즈로 촛점잡긴 난망; (사진보믄 ㅎㄷㄷ한데 일부 병목 구간을 제외하곤 널널했다 ㅎ) 내 오래된 친구 5%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더이다 ㅠ_ㅠ (뭘 다들 열심히 보시나 했더니) (이런거 ㅎ) (다른나라 등들도 전시되어 있던) 예전 2009년에 12지신상이 가장 스펙타클했다면 이번엔 이아이들이 가장 스펙타클하던 ㅎㅎ (뽀통령(사진은 없으나)의 위세에는 미치지 못하던...) (여기까지 등불이 켜져있던~) 나가니 바로 을지로4가역 여기까지 한 2km조금 더 되니 짧은거리는 아니던 내가 2009년에 가고 왜 ..
2012. 11. 8.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