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7 카나자와
그리고... 돌아다니는 내내 "우왕 벚꽃폈을때 오면 대박일듯..."을 되뇌이며 다녔 카나자와는 코린보 근처에 웬만한 관광스팟이 모여있다 생각하면 될꺼 같다 수양벚꽃? 품종은 모르겠으나 이 아이가 일반 벚꽃보다 개화가 느리기에 여행내내 꽃사진에 대한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줬다는 ㅎ 21세기 미술관 하면 100%나오는 대표작?인 레안드로 에일리히의 '스위밍 풀' 알아본 바로는 위에서 보는건 표를 안사도 된다 했던거 같던데 내가갔을땐 짤없...부랴부랴 표사서 입장 뭐..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개안하는 전시물이 많아서 살짝 아쉬웠...실은 난 여기서 딴게 보고싶었었거덩! 커플지옥...아 아니고 강화유리천정으로 된 재미있는 작품 ㅎ 여기서 엘횽이랑 서로찍어주기 했는데 넘 배가...나왔더라 도..
2019. 5. 5.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