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씨월드
(아흑..어흥 국회의사당부터 걸어갔는데OTL 이렇게 먼고였쪄? ㅠ_ㅠ) 아.. 잠시 어디 좀 다녀오느라 늦어진 여의도 유람편! 뭐 윤중로 꽃 다 안핀거 아는데 멀리까지 그것만 바라보고 간건아니고~ 이날의 컨셉은 뭐랄까? 경험치 쌓기 투어? 뭐 저번 포슷힝에 적은 것처럼 윤중로도 처음 가보는데다 보니 내심으론 이번에 뽕 뽑기(...)보단 어떤 곳인지 한번 보고싶다..라는 느낌으로 찾아갔던게 사실! (훗...이 사람들이 어서 약을; 야네들은 이 수족관에 없잔수?) 일단 츄라우미까지 섭렵한 이상 뭐 딴 수족관은 거기가 거기(..)라는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있던데다 실질적으로 규모가 작은 건 사실 (면적(1078평?)으로 따져도 코엑스(2600평), 부산(4200평과 꽤 차이나는데다 가장 큰 수조도 200톤 규모..
2011. 4. 1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