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분투기...그 두번째
에...이거슨 이사한지 물경 넉달이 넘었음에도 아직 진행중인 이사분투...아니 그를 빙자한 지름의 여정기; 암턴 저번에 이것저것 사제낀 이후에도 생각중이던 3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급하게 집을 구해오느냐고 미처 손 못본 소소한 몇군데를 마저 수리한 추석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는... 우선 독서용 보조 테이블 부터! 왜 그런진 몰겠지만 본인 예전부터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서 뭔갈 하면 집중이 안되는 체질이고 학교다닐때부터 독서실LIKE한 꽉 갇혀진 공간보단 넓은 테이블을 선호하는지라 지금도 막 학원 숙제하거나 책읽고 그럴땐 차라리 식탁을 이용하는 편. 근데 식탁이 원래 그러라고 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암턴 이래저래 가볍게 뭔가할때 쓰면 좋을 보조테이블을 보다보니 이게 한눈데 뜨와악! 들어왔다는거 ..
2016. 10. 16.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