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9 臺北
아쉽지만 여행의 마지막날 4:30이라는 약간 애매한 시간의 비행기다보니 어디 멀리도 그렇다고 안나가기도 뭐한 타임이라 가볍게 중정기념당을 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 (저~~어기 멀리보이는 건물 정말 크다 ㅎㄷㄷ) 중정(中正)은 장개석의 두번째이름(첫 이름이 지청) 타이페이 시내에는 손문을 기념하는 국부기념관도 있는데 손문의 호는 중산이라능 아침인데 역광이라... 1980년에 지어진 거라는데 웅장하당... 좌, 우 어딘진 몰겠는데 암턴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라고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계단은 89개(세보진 않았;) 장 총통이 서거한 나이를 뜻한다고 아래 저 쪽으론 간략하게 일생을 다룬 전시관이 있고... 홀에서는 뭔가 복고 전시를... (서...설마 쌀국aka천조국의 믹히선생은 아니겠죠? ㅎㄷㄷ) 전날 ..
2016. 12. 2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