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0. 09:39dducfu's table/쭝꿔푸드



요즘 딴 곳이 주목받고(글고보니 세번정도 갔는데 언제 올린진..)있는 가로수길근처의 중국집


존경하는 ㄹㅇㄴ님이 칭찬하신걸보고

주저업이 방문





모 중식당의 캐쥬얼버전?

체인점이라 여기이외에도 몇군데 더 있...

가든5에도 있는데 저번에 일욜날 갔더니 오후5시에 솔드아웃(!)이드라...헐







(아주 직관적인 설명 되겠다능)







그래도 밥먹으러 선릉에서 여기까지(...업무 미팅이라고 해두자;)왔는데 싶어서

깐풍기 하나




바삭하고 고추의 매운내만 올라오는(실제로 혀가 아리거나 맵진 않았던)

매우 훌륭했던 깐풍기


작년에 먹었던 아이들 중 가장 좋았던 듯





식사로는 짬뽕을




(그릇이 넓찍~하니 좋더라능)


아 저거 7+임 7아니라능 ㅎㄷㄷ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짬뽕도 

만족할 만했던





(깐풍기도 다 건저먹고)





(짬뽕도 다 건저먹었다는)





(후식은 맛탕)


나오면서 보니 뭔가 프로모션도 있고해서(그때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오픈 프로모션이)

저녁에도 가보기로 결정





그래서 저녁 밥 먹으러 방문


사실 와알못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주면 군말업이 마신다능





(요거이 아마도 전가복...이었겠지)


아무튼 비줠 만으로도 침샘 어택





질 좋은 해물을 

큼직큼직하게 잘 볶아 주셨으니


츄릅츄릅





담은 탕슉


요런걸 목화?라고 했던가...암턴 선호하는 스탈은 아니라 소소





식사는 볶음밥과





짜장





짬뽕을 다 시키는 걸로


주문받으시는 입장에선 귀찮기 짝이없는 오더 되겠다능 ㅎ




(볶음밥도 짜장도 약간 뒷맛이 달아서..난 짬뽕이 쵝오라는 결론을)


깔끔하고 맛난 중식당

언제 기회됨 가든5점도 다시 도전해볼생각이라는(거기 갑오징어 짬뽕이 괜춘하다던뎁 +_+)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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