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제과점

2009. 9. 13. 00:12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신천점 약간 주차가 애매...)

뭐 서울에서 오래된 걸로 치면 꽤 알아주는 집인 나폴레옹
집근처에서 가까운 신천점에 한번




(빵 종류는 많았지만 본좌배도 만만치 않게 빵빵했던지라..ㅎㅎ)




(아... 이 성의없는 샷은 대체 -_-)




(일요일의 눈물나도록 여유로운 분위기...근데 본좐 내일..아니 오늘 출장 ㅠ_ㅠ)




(이집의 나름 유명메뉴라 할만한 아이스 샌드들...)




(잠시 워프-)

에- 복개공사로 인해 거점을 옮긴 삼선교 본점.
이것도 1년 반전이군화-




(넵- 묵은지 처리입니다 '-')

겉의 쿠키부분이 괜찮고, 뭐 아이스도 두툼하긴하지만
뭐 갠적으론 딱히.




목적은 바로 이것!

그렇다 빙슈인 거시다(브라보)




(그래도 가끔은 연유 촘 부어줘도 괜찮을...('' ))

상당히 담백한 맛
팥과 미수가루의 조합이 구수해서 어른들이 좋아할만하더라능




(배는 빵빵해도 왠지 하나쯤 시켜보고 싶었던)

이름이..
어엄..."타르트 밀페이유..."어쩌구?(아니 생각해보면 둘다 케익 장르잖어!)




(일단 주저없이 해체!)




블루베리는 시큼해서 별루
크림은 나쁘지 않았지만 시큼했던 베리와의 조합이 여엉~

아래의 빵부분(타르트지같던)은 상당히 맛있었다.

 


(그나저나 올해도 빙슈시즌은 끝났군화...헐)

내공이 느껴지는 빵집
그나저나 요즘 왜 이렇게 빵이 땡기는지...(과도한 탄수화물은 위험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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