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성

2015. 12. 13. 13:29dducfu's table/쭝꿔푸드

 

 

 

(역시 중식은 몰아서 올리는게 제맛 ㅎㄷㄷ)

 

회사 근처에 규모있는 중식당

선릉 사거리에 바로 있는데 따로 방만있는 공간도 있는거 같고 크더라...

 

 

 

 

 

 

2명이라 요래요래 착석

 

 

 

 

기본찬들

 

걍 그런갑다 하는걸로

 

 

 

 

(사진색감이 ㅎㄷㄷ)

 

이날도 왠지 짜장의 신이 강림했는지

주저 없이 삼선짜장을 주문. 그것도 곱배기로!

 

 

 

 

 

 

곱배기라 양 쫌 되드라;

 

면이 쫌 얇은 편이고 양파가 많이 들은(난 흐믈한게 좋은데) 짜장은 뭐 무난무난한 느낌

 

 

 

 

뭐 딴거 먹기도 그래서

가볍게(..) 군만두 시켰는데 만두 가격이 춈 있드라;

 

암턴 기다리니 나온 아이들

 

 

 

 

수제 만두에 덩치도 있고,

안도 육즙 빵빵 볼륨 튼실하니

 

바삭한 맛으로 나눠먹는 느낌보단 춈 인원될때 시키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얼마안지나서 점심에도 방문!

 

점심이니깐...탕슉주문;

 

 

 

 

찐덕 몰캉한 느낌의 예전 고급 중식당 느낌의 탕슉

 

가끔 먹으면 이런 스탈도 나쁘지 않다

 

 

 

 

저번엔 짜장밥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짬뽕을 먹는 걸로

 

왠지모르게 요즘은 짬뽕밥을 많이 먹는듯

 

 

 

 

삼선이라는 이름답게 들어있는 구들도 튼실했고

맛도 나쁘지 않던

 

아...왜 날이 갈 수록 짜장에 대한 감상은 박해지는데 짬뽕은 어디나 다 맛있는거 같지? ㅎ

 

 

 

 

(후식도 주시길래 한번!)

 

 

 

 

소싯적 뭔가 일있을때만 가던 고급 중식당 같은 느낌이 들던 집

 

갠적으로 회사근처에 나름의 짬뽕 솔루션(ㅇㄹ)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근처에 손님왔을때 간단히 식사하러 갈때 들리면 나쁘지 않을 꺼 같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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