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치킨

2011. 10. 19. 23:53dducfu's table



(인터넷에서 저 간판 첨 봤을때 부왘...ㅎㅎ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_+)

전에 팀장님하와 갈려다 못갔던 레게치킨

엘호횽이랑 사진찍으로 나갔다 다시한번 재도전을!




(이런 분위기 넘 맘에든다 ~_~)

근데...




만석크리......OTUL

하긴 뭐 홍대의 주말은 엔간하면 다 대기크리니깐 쿨럭




(조명은 약간 어두움)

역시나 사진찍긴 극악..카앜




(여긴 닭먹으러 오는거지 사진질하러 오는건 아니잔수?)

어익 굽굽;;




생맥은 사진과 같이 춈 가격나가는 것들로 구성

뭐 캉남가격생각하면 너무 리즈너블하긴한데..워낙 없이 살다보니 ㅠ_ㅠ




(기본안쥬는 팝콘!)

팝콘 + 치킨 + 맥쥬 = Way to 과체중?

흐으으으으으으읔




암턴 치킨등장!




(왠지 회사근교에 자주가는 치킨집호프집이랑 비슷하네)

근데 그집은 감자튀김이 치킨보다 더 비싸...




맛은 약간 기름진편치킨이 원래 그렇다하심 골룸

'치킨은 후라이드, 글고 고기는 소금에!'를 가슴속에 품고사는(...)인종이다보니 소금부터 찾았지만 없다는 얘기에 살포시 상심;

사실 소금은 필요없을 정도로 간간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나쁘진 않았다능




(데킬라는 뭐하는 쉐인데 싸우자고 그래.jpg)

내가 간 곳은 상수동에 있는 썬샤인이라는 곳이고 동교동에 '레게치킨서울'이라고 있다고 하시는

뭐 치킨이 틀림 얼마나 틀리겠냐만은 혹여 기회가 된다면 맥주한잔 마시며
'레게와 치킨, 사랑과 평화'를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ㅎㅎ

참고로 가게 홈피는  http://www.reggaechicken.net/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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