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산

2011. 7. 31. 00:52dducfu's table



이날도 고기말고 딴걸 찾아서 선택한 집

글고보니 행동반경 근천데 가본건 처음이군화...




(확실히 여름이라 냉면이 무지 잘 나가던...)




(가게명은 함흥에 있는 산 이름을 따 온거라고..)

이런저런 메뉴들이 있으니 언제와도 괜춘할 듯

가릿국밥도 유명한듯한데 뭐 여름이니 냉면으로 주문하였다능




(허- 무지 크다 'ㅁ')

왠지 이런데 옴 하나씩 시켜줘야 할 꺼 같은

왕만두




(담백한 맛이 괜춘했던..)




(꼬습한 빈대떡도 하나...)




(육수 춈 마시다가...)




(역시 냉면은 비냉 'ㅅ'//)

맛있게 잘 먹었다!

근래 먹은 냉면이란게 거의 둥지냉*(집에서 잘 끓여먹고 있는 중) 정도다보니 이런데 나와 먹음 틀리긴 틀리다는ㅎㅎ
 



(매운걸 못먹는 우리 영혼들은 역시나 물냉으로...)

나중에 찾아다면 따른 메뉴들도 먹어와야 할 듯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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