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집

2011. 5. 3. 23:50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캉남에서 돼지갈비로 유명한 집




(저기...니네들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지않냐-_-)




(사람이 많은 관계로 2층으로)




(확실히 인기 많은 집이다)

손님들이 계속*2 들어오시는 ㅎㅎ




(불들어오고..)

활성탄인데 화력이..
넋놓고 있다간 태워먹기 십상...아래 사진들처럼 ;ㅁ;




(기본차림들...)



돼지구이(읭? 돼지갈비?) 3인분

양이 상당하다.




(불판에 올리고..)



(앜..벌써 탔...)




(어쩔껀미-_-)

부지런하게 봐주지 않으면 타기일쑤

아무래도 양념고기다 보니 손이 많이간다능



같이 일하는 사람중 H과장같은 경우는
한쿡에 한 100번정도 출장왔다고 본인이 자랑(..그래서 한게..'-')하는 사람답게
구운 마늘도 좋아하는 편

근데 아무래도 집에서는 마늘많이 먹고 담날 돌아가면 냄새가 난다고 뭐라고 하긴하나보드라...
그래서 꼭 돌아가기 전날은 고기 궈주면서 마늘도 꼭꼭 멕여주고 있다~

나도 춈 악취미인듯 ㅎㅎ




고기 맛있다.
뭐 일부 돼지갈비 집들처럼 우오아아아아아아앙 하믄서 마구 단 스탈은 아니라 좋다능

괜히 유명한건 아닌ㅎㅎ



(주 메뉴가 메뉴다보니 불판을 아예 준비해두고 마구 갈아주신다능)




(추가투입결정)

아오 배불러

OTUL



(이번에는 조신히 구워보아연~)



식사로 주문한 비냉

갠적으론 근래 먹은 고깃집 냉면중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기대보다 면의 풍미도 좋고 암턴 괜춘괜춘했다능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인데다 달기까지..아훅

ㅋㅋ 진리 맞는거젼?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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