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금구이
2011. 7. 2. 00:36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대구에서 올라오다
그 밤에도 고기질을 하겠다며 택시타고 이동을 ㅠ_ㅠ
(춈 늦은 시간이라서...ㅎ)
예전 인터넷에서 본 갈매기살의 콸리티가 느므 좋았던 곳
"호곡...이런데가..헐?"했던게
맨날 다니는 동네의 바로 옆골목이더라는 ^^;
(사람들 계속 립힐하던 부추...)
뭐 포장지완 워낙 거리를 두는 사이라 ㅎㅎ
(3인분, 양이 많진 않드라...)
갈매기살 등장!
좋긴 좋구나~
잘 잘라서...
(뒤집뒤집)
하악 탱글탱글 하겠군화 +_+
씹는맛이 강조되는 갈매기살은
딱히 선호하는 부위는 아니긴 한데 호..이집껀 맛나긴 맛나드라 +_+
씹는맛 뿐아니라 고기맛 자체도 아오...다들 칭찬이 미어졌던
(내친김에 갈비살도 주문)
달달한 양념과 기름기 있는 부위라 부드러웠던...
하지만 대세는 갈매기라살이라 이거 묵고 추가했다는 ㅋ
(부글부글 맛나게 끓던 된장찌개~)
그나저나 나중에 불판치울때
안타깝게도 치우던 불판에 H대리님 부상 ㅠ_ㅠ
맛나는 고기집
저 갈매기살 안주 삼으면 다들 소주 몇병씩은 마실듯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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