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박사 부대찌개

2011. 8. 9. 23:57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별로 갈일은 없는데 어쩌다 안성에 갈일이 생겨서

사실 안성하니 바로 떠 오르는게 이집밖엔 없었다는^^;






(부대찌개는 역시 저런 화력강한 버너가 좋은듯...)




잔에 얼음을 넣어서 주시던

정말 사소한건데 퍽 기분좋더라는^^
실은 이날 무지 더웠던터라..컥




(밥과 반찬들)

밥 비벼? 말아먹기 좋게 넓은 그릇에 나오는




'김치가 안들어가는 부대찌개'로 특허가 나있다는데..

뭐 주문한건 '별미 부대전골'


근데 뭔가 허전하네...




(ㅋㅋ)




(역시 부대찌개 비줠이 이런 맛이 있어야 ^ㅠ^)

언제부턴가 사리추가는 선택이아닌 필수옵션으로...

그러다보니 뱃살도 추가...컥




(안성이라 안성탕*인가횬?)

실제로 그렇다고
안성지역 식자재를 많이 쓴다고 홈피에도 나와있드라




(끓으면)

양념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데
어느정도 끓으면서 풀어주면 되겠다능




(라면넣고...)




(부글부글...ㅎㅎ)




(라면은 꼬들꼬들할때 우선 시식!)

매우 중요하다능
버럭




(국물도 한번..)




소고기 육수를 이용한다는데
김치가 안들어 감에도 느끼리하지않고 내 입에는 괜춘하드라는

춈 짠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부대찌개가 안짜기도 쉽진않으니 ㅎㅎ




(배부르게 잘 먹었다)

글고보니 낼부터 휴가다!

근데 할일이업서......
만나서 놀아줄 사람도 없네........

나 따 맞는듯O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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