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네
2014. 5. 30. 22:58ㆍ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이미 이전하셨을듯)
ㅎㅎ칼국수 처럼 해산물 와방든 칼국수로 유명한 곳
공항가서 출장온 사람들 데리고 밥먹으러 찾아갔던
(한가하네~)
어랏
이집 인기많은 집인데 ㅎ
콩나물 얹어주는 밥에
참기름, 고추장 솔솔부어 비벼먹고...
파래전도 한접시
방금구운 전이야 뭐 맛은 두말함 잔소리 ~_~
일반 해물칼국수도 있지만
춈 고저스한 아이로 "바다 속 칼국수"란 이름의 아이
산채로 들어간 낙지에게 묵념을.........
글고 봄 인간도 참 잔인한듯;
라고 씁쓸해하다가도
부글부글 끓어올르면 바로 음식에 집중...ㄷㄷㄷ
해물부터 몇개...
양도 섭섭치 않고 맛도 괜춘하다.
면...국물이야 뭐
정말 훌륭한집 아님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ㅎㅎ
ㄷㄷㄷ하게 비싼 공항 고속도로 및 인천대교의 통행료 & 거리를 생각하면
찾아가서 먹을만한가?는 의문이 있지만
공항 방문시 근처에서 밥먹기엔 매우 유효한 옵션이란 느낌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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