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림

(위치 춈 애매하다)

유명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집으로 잘 알려진 곳
신천도 갈데 없기론 애매한 동네다보니 밥먹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찾아갔다능

(아쉽게도 사장님은 안계시던;)

(벽면에 있던 그림)

(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

바리스타가 하는 집이라 드립커피류를 생각했지만 구지 그런거 같진 않고...
일반적인 카페의 라인업으로 생각하면 될듯 가격은 착하다

(입흔 사랑하세요 2)

커플카메라에 컵흘폰 거기에 결국 깔려있는 어플이라니 ㅠ_ㅠ

(음료 단체샷!)

유인아의 주문은 '피치라운지'

논알콜 칵테일인데 들어있던 과육이나 맛차체도 달달한게 꽤 맘에 들더라

(엘호형의 초코렛은 패스...)

당초계획은 모히토를 마셔볼까 했는데 다들 커피를 안시키길래
"그래도 카페에서 커피한잔은..."이라는 말도 안되는 의무감에 시켜본 카페라떼

너무 무난했다.

커피보단 칵테일이 더 맘에 들었던 첫 방문 

갈데 애매한 신천에선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만은 한데..
이게 워낙 위치가 애매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