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핑거팬케익스

2010. 5. 2. 23:37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아시는 것처럼 본좌 된장...뭐 그런거 아니다 'ㅅ')

한땐 "이런날이 오는건미?" 했었지만 너무도 순탄히 이뤄진 보스의 결혼 프로젝.
보스가 새로 얻은 집이 죽전 신세* 근처인지라 집구경 등등해서 근처에 몇번 갔었는데

그때 인원 수도 되겠다 싶어
도전수행과제로 삼았던 집 되겠다능




(아옼 웨이팅 크리...>_<)

이집 아침일찍-저녁늦게 까지 하는 걸로 유명

뭐 양키횽들 고향입맛 + 브런치(=된장..)질로 유명한집인데 정자점은 진짜 손님이 끊이지 않더라능




(허헛..)




(아놔...)

근데 저 일본회사 다니는데
왜 영어 못한다고 주눅들어야 하나효 ㅠ_ㅠ




(요컷만 보면 살포시 외쿡쀨?)




(훗...이사람들이 과제도 모르고 +_+)

이집 음료의 개념은 누가 뭐래도 '오렌지 에이드'
가격은 세지만 소싯적 앗봵에서 처음 오렌지 에이드 마시고 느꼈던 컬쳐쇼크(오바는..)급의 감동도 느껴볼 수 있다.




본좌는 단촐하게 커피

근데..이집 커핀 춈 아닌듯 ㅎㅎ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당췌 뭘 시켰길래 이렇게 긴장타나며 보스부처의 질책(?)이 쏟아지고.

훗 개.봉.박.두




(짜잔~*)

그..그렇다

12인치를 가득채운 달다구리들의 향연
빽빽하게 커스터드 크림을 바른 와플과 생크림 두 스쿱(크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네 덩이에 차고 넘치는 과일 컴포트들

...이것이야 말로 달다구리계의 공포!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와플

뭐 덕 혼자 혹은 매지션들이랑 먹을 순 없는 과제다 보니 기회다 싶어 꼬셔간 것~
암턴 보스와 그분께서는 털린 표정으로 플레이트를 주시하시고 ㅋㅋ




(알록달록 깜찍깜찍~)

물론...

달았다. 그것도 과하게 -ㅠ-




(뱃살아...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저 커스터드 크림이...아훅




(본좌의 소심.jpg)

뭐 달다구리의 향연이라 할만한 녀석인데
본좌 입맛에는 걍 커스터드 크림 와플 혹은 휩 정도 발라가며 먹는게 적당하드라




(보스의 위엄.jpg)

결국 저리 먹다 바로 털려서 gg ㅋㅋ




(이때 부활절 즈음이라 계란은 서비스)

결국 다 먹지 못하고 와플만 살려서 집으로 테익아웃

저녁은 새*을 식당에서 단체로 김치찌개에 밥 비벼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달다구리만 먹고 끝낼소냐! 싶어 재도전)

이번엔 보스의 그분께서 주도 ㅎㅎ




(저번과는 달리 사뭇 차분해진 음료선택)

...생명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거당




치킨 브레스트 샐러드

암턴 이집 양 하나는 ㅎㄷㄷ




(샐러드 보울의 위엄이 느껴지나횬?.jpg)




의외로 이런데선 포장지 하나쯤 시켜주자 주의다 보니..

암턴 드레싱 추가비용 받는데 살포시 마음상했;




(훗...이 기름진 구성이라니(양키횽아들은 어케 이걸로 아침드심 ㅠ_ㅠ))

메인은 '스플릿 디지전 플레이트'
여느때 같음 "아니 사람이 세명인데 메뉴 세개는 사회의 상식아님"이라
버럭질해댔을 보스지만 이날은 걍 암말도 없이 수긍..

훗 이것이 '학습효과'인 것인가...




햄 + 소세지는 평범
근데 저 시즈닝 포테이토는 별루였심(입맛에 안맞;)




(그래도 사이좋게 단체샷)




아직도 본좌는 팬케익 + 후렌치 토스트(그것도 시럽이랑 같이!)에
햄을 같이 먹는 그네들의 식성은 이해 못하겠음

허나 이집 가게이름답게 팬케잌은 개념이더라능




(결국 메뉴 2개시키고도 처리못하는 나약한 우리..ㅋ.jpg)




가끔 칼로리 무시하고 달려가고픈 청춘들
양키식 밥상이 그리운 횽아눈화들(뭐 살지도 않고 추천하구 막ㅎ)에겐

정말 오아시스(칼로리의 켁-)같은 곳이라능 캬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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