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치킨

2011. 5. 5. 14:03dducfu's table

하아...일본 지진이후 뭐가 어케된건지 
주말에까지 나와서 자료만들고 그래야했다능ㅠ_ㅠ





.............






(근데 나와서 이러고 있다 '-' )

자료도 넘치(쿨럭..)고 체력도 방전이라
"앗싸리 주말에 회의하젼..그리고 홍대가서 맥주나 한방?"이라고 팀장님하를 꼬신 어느 주말..




원래는 '레게와 치킨, 러브 앤 피스'로 유명한 모 칙힌집에 가고 싶었지만
대기크리...로 걍 이곳으로 이동

마늘치킨으로 근방에선 알아주는 곳이라고




(허...)






(처음엔 약간 할랑했는데 시간지나니깐 사람들이 우오오오오~)






(아오 이거올렸다 맞는거아냐? ;ㅁ;)

요즘 제빵에 버닝중이신 그분께서 만든 슈크림빵(아..슈도 크림이고 크림이크림임 크림크림빵인건데 ㅋ)
모양이 별루라고 투덜댔지만 맛나기만 하던걸?




칙힌집오면 버닝하는 거

저거 양념소스에 살포시찍어먹음 무지땡긴다능 ㅎㅎ




(감자튀김등과 세트구성!)

마늘치킨 대령이오~




(오오오오오옹 마늘칩 -ㅠ-)




춈 짭쪼름한데
마늘향도 진하고 맥주안주로는 딱일 듯!




("마늘칩 좀 굽굽"했더니 많이 주셨당~ 부라보!)

사람이 4명이라 양념칙힌도 긴급투입!

갠적으론 마늘이 더 좋았다능ㅎㅎ




여름날이면 더 땡겨올 치맥(치킨 + 맥주)의 나날들~




아...



뱃살생각하면 자중해야겠군화 -_-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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