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2012. 5. 8. 20:36dducfu's table/머거?버거!

 

 

 

뭐랄까.

 

요즘은 음식이 땡길땐 한 장르가 주르륵 땡기는 경향이 있나부다-_-

 

암턴 골든*퍼블릭 다녀온 이후 급작스레 높아진 버거 관심에 결국 2군데를 더 다녔던;

 

 

 

 

아침고요주차지옥수목원을 다녀오다 들린 곳

 

시간이 약간 애매했는데도 약간 대기 후 입장

 

인기 많더라능~

 

 

 

 

(앙증맞은 양념통들~)

 

 

 

 

콜라도 컵도 개념 충만!

 

그래 립힐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사이즈라도 크게 ㅠ_ㅠ

 

 

 

 

간만에 빠져본 칠리치즈 후라이

 

아...이거 참

 

 

 

 

짭짤하믄서도 구수한 칠리와

 

길고도 두꺼운허헉? 후라이의 조화가 아주 굳굳이던

 

이거에 맥주땡기면 참 좋겠드라

 

 

 

 

역시나 정통파업무 스타일도 직구밖에 없어 본인은 '치즈버거'

 

남자라믄 도전하는거다 패티 200g!

 

 

 

 

엘횽은 비줠에 낚여서(뭐 맛도 좋다하지만) '치즈 스커트'버거로

 

이넘도 200g패티

 

 

 

 

그릴드 어니언 + 치즈 + 패티

 

딴게 뭐가 필요해 ㅠ_ㅠ

 

 

 

 

아...역시 고기와 치즈 아...뭔 말이 필요해;

 

이건 직구도 그냥 직구가 아닌 돌직구

 

역시 버거는 육덕져야 제 맛이라는 분들, 치즈버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추하고픈 녀석

 

가격이 착하다곤 할 수 없는데...

 

그것도 냉정히 따져봄 캉남월드 삽겹살 1인분(200g은 커녕 150-160g에도 만원대 중반이 있...ㅎㄷㄷ) 가격을 생각함

소고기 패티가 200g인데...라믄서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라는

 

 

 

 

(엘횽도 만족중? 이날 알레르기 땜시 아주 골골대던데 ㅉㅉ)

 

 

 

 

버거 먹을땐 째째하게 콜레스테롤이니 칼로리니 그런거 생각하지 말기!

 

버거가 버거다워야...아 그럼 배만 나오는 건가 ㅠ_ㅠ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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